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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나는 솔로’ 출연 중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 예고

DATA화수분 발행일 :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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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 / ENA·SBS PLUS '나는 솔로'

영숙, ‘나는 솔로’ 출연 중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 예고

SBS PLUS의 대중적인 리얼리티 쇼 '나는 솔로'의 16기 참가자인 영숙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선언했다.

영숙, SNS에서 악플러에게 경고

영숙은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일 서울에 가는 이유가 여기에 게시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저는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이를 진행하려 합니다"라며 일부 댓글에 답했다.

댓글 삭제로 문제 해결되지 않는다는 영숙

그는 또한 "댓글을 지워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만큼 넘어갔습니다. 나머지 모든 악플, 비속어, 성적인 욕설 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일반인인 나에게 무분별한 공격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입니다"라며 영숙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 / ENA·SBS PLUS '나는 솔로'

영숙의 ‘나는 솔로’ 출연과 사생활

영숙은 현재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이며,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중 눈물을 흘린 데이트 이후,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도중에 혼자 돌아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현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혼 후 혼자 자녀를 양육 중인 영숙

영숙은 이전에 전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단 두 년도 채 안 되는 결혼 생활 끝에 혼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러나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법적 대응과 그 후의 여파에 대한 관심

영숙의 이같은 발표가 어떠한 법적 행동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에 따른 여파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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