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2
건너편 건물보이는 곳이 마카오
바다 건너편 보이는 건물이 마카오로 들어가는 출입국 관리소 건물이며 건물 밑에 아주큰 지하쇼핑몰이 있습니다.
일식 중식 한식 다양한 먹거리부터 쇼핑센터가 즐비합니다.
일본라면 초밥집을 자주 갔었는데 저렴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 명품 짝통이 많습니다.
원래 중국은 작퉁같은거 숨겨놓고 파는데 여긴 마카오옆이라 그런지 대놓고 파네요.
마카오가 도박의 도시라 불법이 불법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매춘도 공식적으론 불법이지만, 도박의 도시라 그런지 눈감아 줍니다.
도박으로 번돈 써게 해야 하닌깐요?
호텔로비 같은데 보면 늘씬한 애들이 왓다갓다 합니다.
태국만큼 이런쪽으로 거리낌 없는 곳이 마카오입니다.
사우나는 어떻고요?
남자들의 천국입니다.
탈의실에서는 여종업원이 와서 거들어 줍니다. 다른나라에 이런데가 있나요? 마카오는 그럽니다.
발맛아지하는 대합실같은 휴게실에 누워 있으면 저녁 8시부터 30분마다 쇼타임을 합니다.
선택을 기다리는 애들이 줄줄이 들어와서는 서비스후 옆으로 이동합니다.
쇼타임이 끝나면 탕앞에 줄줄이 서서 선택을 기다리죠.
남자들 태국간다 마카오 간다 동남아 간다 그러면 좀 단속하셔야 할겁니다.
뭐든 거리낌이 없이 할수있는 나라들이고 도시입니다.
짝퉁얘기 하다가 잠깐 흘렀네요.
한적한 산책로 공기가 너무 좋음
맛나는 훠거 버섯탕인데 맵지않고 국물이 최고네요.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어 먹는 맛이 일품이네요.
주하이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연과 도시, 그리고 문화가 조화로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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