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한국 드라마 < 이두나 > 웹툰과 비교 해보자!
요즘 넷플릭스 뭐 봐! 친구 만나면 하는 인사입니다. 휴일에 누워 이리 뒤적 저리 뒤적거려도 볼거리 찾기가 힘드는데요. 수지 때문에 <이두나> 봤다가 웹툰까지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웹툰 <이두나> 랑 넷플릭스 <이두나> 랑 뭐 가 다를까요?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죠!
줄거리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은퇴한 아이돌인 이두나와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원준은 원래 김진주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점차 두나에게로 마음이 기울었고 사랑을 잘 모르던 두나도 조금씩 원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첫만남
수지맛집 <이두나>에서 수지의 매력을 마음껏 펼치는데요. 좀 더 성숙된 연기에 까칠하고 걸크리쉬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우연찮게 만나 두나 "어디서 봤더라?" 원준은 돼내기며 힐 껏 힐 껏 쳐다보는데 그걸 스토킹으로 오해했던 두나 드디어 알아보는데 "드림스윗 이두나 맞죠?"
"어쩌라고? "
넷플릭스에서는 '발연기 작작 하라고' 하면서 담뱃불을 얼굴에 지질 뻔하는데요.
원래는
요렇게 눈앞까지 가서 손가락을 '꾹' 찌르죠. 얼굴에 담배빵을 맞을 뿐 한 거죠.
미친 X 아냐 생각하며 이후 다시는 상종을 하지 않을려하죠.
그렇지만, 그날 날 봤다고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는 말을 하려 문 앞에서 하루종일 원준이 기다리다 마침 학교 마치고 오는 원준에게 그 말 한마디하고는 문안에 들어가서 쓰러지죠.
넷플릭스엔 며칠 후 원준이 마칠 때까지 문 앞에서 기다리다."야! 너 노래하지 마, 한 번만 더하면 머리통을 깨버릴 테닌 깐" 원준이 "얘? 뭘 뭘.. 깨요? " ㅋㅋㅋㅋㅋ
역시 집에 들어가려다 쓰러지죠.
반전
"저 저저 기요. 괜찮아요? 내 말 들려요?"
같이 병원에 가면서 드디어 둘 사이의 반전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반대로 두나의 원준이 향한 스토킹이 시작되는데...
갑자기 강의실에 나타나질 않나.
개강파티에 따라왔어는 선배에게 당하는 원준을 돕기 위해 소주병까지 들고 와 선배의 머리를 내리칠려는데.
도대체 이 여자 뭐야?
원준은 계속 두나를 피하게 되고. 두나는 그런 원준을 더 원하게 되는데.
"우리 친구만 하면 안 되냐? "
웹툰과 차이
웹툰에서는 원준이 좋아하는 진주가 누나로 나오고 그 누나랑 같은 학교 가려고 원준이 노력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진주가 고등학교 동기로 진주가 재수해서 원준이 대학교로 들어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두나 , 원준, 진주 점점 삼각관계로 발전하고
두나는 원준을 향한 자기 마음이 무엇인지 몰라 서서히 그 마음을 찾아가는데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랑이야기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랑 이야기는 모든 청춘의 로망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릴 때 일본드라마에서 이런, 탑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랑이야기를 재미나게 본 적이 있는데요.
넷플릭스 <이두나>에서는 수지의 매력과 양세종의 캐미가 절묘한 재미를 드립니다.
더 이상 스포하면 재미가 반감하니
여러분도 바로 한번 보시죠!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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