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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롤 : 아시안게임 일정 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 의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의 활약

DATA화수분 발행일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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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항저우 아시안게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한국 e스포츠 대표팀: LoL에서 역사를 만들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에서 한국의 첫 승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 첫 정식 종목으로 들어간 것을 계기로 일어난 놀라운 일입니다.

아시안게임 롤
아시안게임 롤 인터뷰 : 연합뉴스

A조 조별 예선에서의 한국 vs 홍콩 대결

이 대결은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A조 조별 예선의 첫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간은 단 23분 52초였습니다.

홍콩의 공세와 한국의 대응

홍콩은 매우 공격적으로 경기를 시작, 한국의 정글까지 침범했습니다. 그러나 ‘케리아’ 류민석이 바텀 라인에서 홍콩 정글러 ‘케니찬’을 갱킹하여 선취점을 따냈습니다.

  • 류민석:  대체로 서포트 포지션에서 뛰며, 뛰어난 기술과 빠른 판단 능력으로 팀을 이끌곤 합니다. 많은 팬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이 평가받는 선수로, 다양한 대회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케리아는 특히 라인전에서의 섬세한 플레이와, 팀 파이트에서의 위치 선정과 타이밍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챔피언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폭넓은 챔피언 풀도 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아시안게임 롤 인터뷰
아시안게임 롤 인터뷰 : 연합뉴스

‘룰러’와 ‘제우스’의 중반 활약

‘룰러’ 박재혁과 ‘제우스’ 최우제는 홍콩의 역습을 저지하며 한국에 승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 박재혁 : 주로 바텀 레인에서 AD 캐리 역할을 수행하며, 그 뛰어난 기술과 판단 능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의 별명 '룰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러 대회와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박재혁은 한국을 대표하는 LoL 프로게이머 중 하나로, 그의 활약은 e스포츠 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최우제: 주로 바텀 레인에서 서포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챔피언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특히 팀워크와 시너지를 중시하며, 다른 팀원과 잘 맞춰 경기를 펼칩니다. '제우스'는 여러 대회에서 일관되게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그 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한국 e스포츠 씬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롤 케릭터
항저우아시안게임 롤 케릭터

탁월한 팀워크로 승리를 가져오다

‘쵸비’ 정지훈과 ‘카나비’ 서진혁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홍콩을 일방적으로 압박했습니다.

  • 정지훈: 주로 미드 레인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여 높은 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그는 전략적인 판단 능력과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어, 팀에 큰 기여를 합니다. '쵸비'는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의 이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탁월한 팀워크와 리더십 능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어, 다른 팀원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쵸비'는 한국 e스포츠 씬에서 중요한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서진혁: 주로 정글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다양한 챔피언 풀을 자랑합니다. 그의 전략적인 정글 라우팅과 타이밍 좋은 갱킹은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합니다. '카나비'는 여러 대회와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주목받았고,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그는 팀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스킬 덕분에 다른 팀원들과의 시너지를 높이고, 팀 전체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그의 뛰어난 플레이와 리더십은 한국은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나비'는 현재 e스포츠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글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케릭트들
리그오브레전드 케릭트들

승부의 쐐기: 바론 버프와 대규모 교전

한국 대표팀은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승부를 확실히 했습니다. 이어진 대규모 교전에서도 홍콩을 압도하여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 바론 버프 :

롤(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바론 버프는 "바론 내셔"라고 불리는 중립 몬스터를 처치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는 강화 효과입니다. 이 버프는 팀 전체에 적용되며, 주로 게임 후반에 팀의 승리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팀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습니다:

  1. 미니언 강화: 버프를 가진 챔피언이 근처에 있는 미니언들이 강화됩니다. 이로 인해 라인 푸시가 쉬워지며, 적 타워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2. 공격력 및 주문력 증가: 버프를 획득한 챔피언의 공격력과 주문력이 일정량 증가합니다.
  3. 기타 스탯 향상: 일부 패치나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스탯 향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론 버프를 성공적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며, 주로 여러 팀원이 함께 몬스터를 공격해야 합니다. 바론 버프를 노리는 상황에서는 적 팀과의 위치 전략, 워드 설치 및 제거, 그리고 타이밍 등 여러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는 팀이 게임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한국 대표팀의 미래

한국 대표팀은 카자흐스탄과의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LoL 프로리그가 없어, 한국의 8강 진출이 유력해 보입니다.

e스포츠와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역사

한국 대표팀의 이번 승리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의 첫 승리입니다. 이로써 e스포츠와 아시안게임은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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