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아블로4 시즌2 '피의시즌' 추천 직업 과 티어 : 디아블로4 스팀 판매 전략

DATA화수분 발행일 : 2023-10-18
반응형

디아블로4 가 스팀에 올라가네요. 디아블로2 나 디아블로3 만큼 인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해보니 그래픽 조금 변화 되었고 디아블로3랑 이야기가 좀 달라졋지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스킬 트리 같은거는 패스오브엑자일 뺏긴거 같고 패스 오브 액자일의 스킬 트리가 원체 독보적이다 보니 참신 하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기대에 못미쳣고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2  '피의시즌' 

디아블로4 스팀 판매전략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를 스팀 플랫폼을 통해서 출시한 것은 신규 유저들을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게임이 처음 출시됐을 때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유저 이탈이 늘어나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스팀 버전에서는 한국어를 포함한 14개 언어를 지원하므로, 전 세계적인 유저 베이스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피의 시즌'이라는 시즌2를 도입하면서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를 진행, 기존 유저들의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도 새로운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런 전략이 효과를 보일지는 앞으로의 유저 반응과 매출,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블로4 시즌2 시작일

 블리자드가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많은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흡혈귀의 힘과 서약 방어구, 그리고 새로운 보스 캐릭터가 추가되는 점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벨업이 더 수월해지고, 탈 것의 이동속도 증가, 마을 내의 NPC 재배치 등 편의성 관련 업데이트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들이 시즌2에서 다시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직업 밸런스와 고유 아이템에 대한 패치도 기대되는 부분인데, 이것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시즌2의 성공 여부가 좌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10월 18일 오전 2시에 시작한다니, 오늘 시작이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디아블로4 시즌2 직업별 티어 전망

아래는 직업별 티어 예측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1. 강령술사: 여러 패치로 인해 일부 능력치가 하향 조정되었지만,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강력해 상위 티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벨링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며, 엔드 게임에서도 다양한 빌드로 높은 속도와 피해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도적: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빠른 맵핑과 사냥 속도로 중반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 속성과 원소 저항에 대한 변경으로 상위 티어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야만용사: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번 패치로 상향된 여러 능력치로 인해 야만용사가 시즌 2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게임 초반의 자원 고갈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엔드 게임에서는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드루이드: 기존 빌드의 너프로 인해 중~하위 티어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빌드와 시너지로 인해 새로운 메타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 원소술사: 원소술사는 여전히 하위 티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어픽스와 패치로 인해 일부 빌드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강령술사가 1위, 야만용사는 2위 혹은 중위권으로 예상됩니다.

디아블로4 정보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
클릭하면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디아블로4 네이버 게임정보 

네이버 디아블로4 게임정보
클릭하면 네이버 게임정보로 이동합니다.

디아블로4 인벤

디아블로4 인벤
클릭하면 인벤으로 이동합니다.

디아블로2 의 추억


피시방이 한창 인기를 끌던 2000년대, 피시방에 가면 대부분은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리니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니지도 하다가 팅기고, 성질이 나던 시절이었죠. 디아블로 2가 출시되자마자 접속을 시도했지만, 역시나 들어가지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유저가 엄청나게 접속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 같은 게임만 하다가 디아블로 2를 시작하자마자 펑~ 터지는 마법이나 각종 신기한 아이템들은 그 자체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장소에서 죽으면 다시 나타나고, 다시 죽이면 또 그 자리에 나타나는 불사신 같은 몬스터들 이런 것도 게임이라며 재미있게 즐기던 시절 디아블로 2는 클리어 개념을 도입해 잡은 몬스터가 다시 나타나지 않아 현실감이 있었습니다. 게임다운 게임이었습니다.

디아블로 2 이후로 국내 게임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좀 더 현실감 있게 구현되었고, 블레이드 앤 소울 같은 스토리가 있는 게임, 또는 몬스터를 계속 때리던 게임에서 몬스터를 피하는 게임까지 등장했습니다. 마치 아이폰의 혁신 이후 갤럭시가 등장한 것처럼 말이죠.

깨어나라! 블리자드 

블리자드 의 혁신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디아블로 4 시즌2 피드백 반영 및 업데이트

 

 

댓글